아직 승인 준비중인 단계인데, 엄청 재밌어 보여서 일단 일부 허락받고 공개합니다


사실 이거 때문에 휴가 냈던 파딱 업무도 휴가 취소하고 복귀했어요. 재밌어보이니까


아래는 공임 신청으로 온 이메일의 일부입니다




글 중간에 짤랐는데 수임료는 안 받거나 3천원 이하 기프티콘 주던가 말던가 상관 안한대요 실패하면 무조건 안받는다네요



저는 긍정적인 입장이에요. 채널 관리진의 관리가 고이지 않도록 완급 조절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항상 생각했어요.


그리고 '마구징집하는걸좋아해주딱'과 '사람들징집하고좋아해파딱'들 상대로 당당하게 덤벼줄 사람이 필요하긴 했어요


그리고 누구나 차단되면 다른 챈럼들은 괜히 같이 엮일까봐 편 들어주기 힘들거고 편 들어줄 사람이 한 명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