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미와 취향을 이해는 못할지언정 무시하지 않고 인정해주는 친구들밖에 없어서 좋다. 얼마전에 생일이었는데 생일선물로 아무거나 대충 받으려했는데 진짜진짜 가지고 싶은거 말하래서 소염기 사주고 백업사이트 사주는 친구들ㅋㅋ 내 총에 친구들 지분이 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