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쎄이들의 머리통이 파지직 익어버릴만큼 엄동설한의 11월!

'자발적 입대'를 주도하던 무모세르게이와 톤톤노프 해병의 포신에서 영감을 받은 권총 레플리카를 감히 리뷰하게 되고 마는데!

왼쪽 면에서 보면 평범한... 폴리머프레임-러시안 글록-이지만

오른쪽 면을 보면 탄피배출구가 보이지 않아서 뭔가 어색한 형상이다.

딱 정 가운데에서 위를 향해 뚫려있는 탄피배출구.

실제로 발사를 하면 탄피가 수직으로 배출된ㅋㅋㅋ다 ㅋㅋㅋㅋ

나름 PPQ처럼 코킹인디케이터가 있지만, 실제로 작동하진 않는다

가늠자의 도트에 주의.

각인은 빠짐없이 다 박혀있는듯 하다.

실제 총번 왼쪽에는 제품마다 또 시리얼넘버가 있는듯.

아불싸! 총열은 마치 변왕추 해병님의 턱처럼 돌기가 가득한게 아닌가!

실총은 슬라이드 내부의 돌기와 맞닿아서 무려 회전총열 기능을 한다고...ㄷㄷㄷ


그립과 슬라이드는 모두 실총의 각인 그대로였다.

솔직히 그립의 저 문양을 보고, 짱깨새끼들 또 지랄옘병을 쳐놨나? 싶었는데... 검색하니까 고증이었다 ㅋㅋㅋㅋ


위 제품도 광고주님께서 리뷰를 위해 제공받았음을 밝히면서, 여러분들의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타임스탬프를 남겼습니다.

0:00 레인보우식스 시즈 오프닝

0:23 우한폐렴 걸렸음.

0:52 언박싱

1:09 저는 러빠가 아닙니다. 친미주의자 입니다.

1:22 낮선 총 GSH-18의 역사와 바리에이션

2:06 어떤 짬통에서 등장할까요?

2:28 각인

3:01 외형 체크

3:27 칼라파트

3:58 탄창

4:30 레이저모듈 영점 조절과 배터리 사이즈

5:19 장전과 발사

5:45 슬라이드 스톱 찐빠와 이유. 그리고 해결책 제안

6:31 실총과 달라서 아쉬웠던 점...그냥 GSH-18S라고 이름만 바꾸면 거진 해결되는데?


궁금하신 점 질문 받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