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만 만 명이 되는 챈을 혼자서  관리하고 있었다고...?

주딱이 파딱 ㅇㅇ 으로 반고닉 한다 한것 같은데

주딱?

야 이 챈럼 말 잘하네 파딱이 될 인재로다

뭐야 아직도 무정부야?

공무원은 돈이라도 받자나 완장은 무급으로 진상들부터 챈 관리까지 해야하는데

근데 프라모델이 오리라는 뜻이었음? 고잔지 아닌지로 알아들었믄데

쌍방과실

일단 아무도 프라모델이라는 어휘를 안 쓰는데 그거갖고 삭제당한건 본인잘못 아님? 왜 그걸 주딱 태도문제로 몰아가는지 모르겠는데

본문과는 별개로 솔직히 인원 충당하긴 해야함
나쁜의미로 말하는건 아닌데 댓글들 보다보면 신경이 엄청 날카롭게 서 있는게 보여서 걱정됨
인원을 좀 늘려서 한사람에게 과중된 부하를 줄이는 것도 필요해 보임

판매물품의 특징과 하자를 자세히 쓰라는건 알아먹을수있게 쓰라는것같은데 프라모델이라는 표현은 좀 생소함
뭐 그건 상관없이 응대태도가 불쾌했다는거지?

https://arca.live/b/airsoft2077/60620672


이미 관련해서 말 나왔던거 아님? 저번에도 공지로 명시 했던건데 안지킨게 잘못이지ㅋㅋ

레플이라고 정확히 명시 안하고 프라모델이라고 하면 누가 알아듣노

일단 미안한데 게이 더판 봤을 때 볼텍스가 레플이라는걸 전혀 눈치 못챘음. 난 오리 11만원에 파네 개싸네 싶었는데 레플이었구만

일단 잘못 했으면 시인하고 고치면 될일이다 주딱이 힘들겠구나 란 생각을 다시 하게 되네

관리인원을 많이 충당하던가 룰을 어느정도 완화해야할것같음... 00년대 다음카페 마냥 법전에 준하는 수준의 룰이 있으니 관리자 입장에서는 처리해야할 업무도 결국 늘어나게 되버려서, 이래저래 지쳐버리면서 이런일이 생기는게 아닐까 싶음

뭐가 히스테리란건지 공감 안 됨... 글쓴이 본인 기준에서 맞는 말이니까 나는 잘못 없는데 주딱이 동의 안 해주니까 그거 갖고 징징 하는 수준인데? 규정 싹 다 읽었다면서 당장 댓글에 달린 규정도 못 봤다 그러고... 오히려 본인이 주딱 성질 긁으면서 말 험하게 한 건 아닌지?

그러니까 요약하면 글쓴게이가 영구파딱을 달고싶단거지?

이게 왜 고로시칠일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그냥 글을 확실하게 잘 쓰면 되잖아

주관적 판단이 들어갈 여지를 준 과실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오리 레플 구분 혹은 브랜드 쓰라는게 객관적인 기준이 되게 하려던 거였을걸

느그나라에서 프라모델이라 하면 비작동형 모델을 보통 말하지 않아? 어렵네

프라모델이라는 표현을 첸에서 쓰는걸 본적이 없는데 뭐가 다 알아듣는 표현이라는거에 동의 못하겠는데..? 오해할만한 여지가 있으면 어찌됐던 본인이 잘못한건데 무슨 저정도로 고로시를?? 그리고 저정도 말투가 시비조면 일상생활 힘들지않나? 뭐 찻집처럼 모셔야하나ㅋㅋㅋ

옳고 자시고 이런거까지 고로시를 써야될 이유가 있나...싶다
요즘 고로시컷 어지럽네ㅋㅋㅋ

1. 본인이 애초에 이상한 비유 씀
2. 주딱은 규정대로 처리했음
3. 대응에 별로 날 서 있지도 않음
4. 댓글들 반응만봐도 해당 글에 공감못하는게 태반임

-> 누가 잘못한건지 모르겠음?

ㅋㅋ 이젠 뭐 아무말도 못하겠노

내용 쭉 다 읽어봤는데 오해의 소지가 불러온 싸움이네..

사건의 전문에서 "프라모델이라고 적어뒀고, 전에도 썼고 다 알아듣는 표현이였다"라는 말이 좀 애매한게
챈에다가 프라모델을 검색했을 때 흔히 생각하는 건담이나 모형같은 프라모델 관련 글이나 프라모델용 도색 락카 등이 주된 내용이였어.

프라모델을 인터넷에 검색해도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 부품들을 조립하여 완성시키는 장난감. 완성품이 실제와 비슷할수록 가치가 높다고 한다. 정식 이름은 플라스틱 모델(Plastic model)이다.'라고 나오고.

챈럼이 위에서 "다 알아듣는 표현이였다"는 정보글에서 미리 '레플'이라는 것을 언급하고 "어디까지나 괜찮은 프라모델"이라 했기 때문에 다른 챈럼들이 알아들은 것 같아.

표현법에 대한 규정이 없다고 했지만 더판/더구의 경우엔 명확하게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표기를 해야하는게 맞아.

난 프라모델에 관심도 없고 아예 무지인데 '볼텍스 바이퍼 레드도트 "프라모델"'이라는 글은 레플리카보단 고자를 뜻 하는 것처럼 이해했어.

리뷰/정보글 같은 경우는 '프라모델'이라는 표현을 써도 글을 읽는 사람이 금전적 피해를 안보니까 상관없지만 더판/더구는 구매자가 금전적 피해를 입게 될텐데 그럼 그걸 배상하는건 챈럼이야.

만약 저 물건이 판매완료됐는데 구매자가 "끼릭이 안되는 오리 제품인줄 알았는데 그냥 레플이였네요. 환불 부탁드립니다." 또는 "레플을 오리로 둔갑시켜서 판 사기꾼 박제한다!"하고 고로시하면 챈럼도 곤란하겠고

챈 내에서도 구매자/판매자가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게 최대한 예방하려고 실명오카 권장, 댓글거래 금지, 직거래금지 같은걸 권하고 있잖아?

결국엔 챈럼을 지키는 수단이기 때문에 "레플리카"라는 단어를 수정해달라고 한 것인데, 챈럼은 주딱의 응대 태도가 문제였단거지.

4번째 댓글까진 글삭 사유 요청 → 글삭 사유 → 피드백 → 피드백에 대한 피드백인데 5번째 댓글에서 문제가 시작된 것 같아.

챈럼이 끝에 붙인 "혼자서 많은 게시물을 관리하다 보니까 빠르게 넘어가다 찐빠 난 거라 생각함"이라는 사족이 챈럼이 쓸 땐 나쁜 의도는 아니였겠지만, 저걸 보게된 주딱 입장에선 아쉬운 소리 듣는 것 같을거고 실제로도 6번째 댓글에서 주딱이 기분이 좀 좋지 않다고 표현을 했지.

그리고 7번째 댓글에서 챈럼이 규정을 들고오면서 공격적으로 나가기 시작했고 이후에 둘 다 좀 과격하게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 내가 보기엔 챈럼이 날이 서있는 것 같아.

이 글 댓글에서도 날 서있는 모습 많이 보여주는데, 사기꾼을 고로시하는 글이 아니라 '이 사람 행동하는 꼴 좀 봐라'라는식의 글이면 적어도 쓴소리 들을걸 각오는 하고 고로시글을 올렸어야지 너무 감정에 휩싸여서 글을 올린 것 같네.

최근에 힘든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일이 있었다면 마음 추스리고 진정 좀 해보면 어떨까 싶어.

그리고 서론에서 주딱과 같은 무료봉사자의 서비스는 '기대'하면 안된다는 말을 했는데, 무료봉사자의 서비스는 '기대'가 아니라 '감사'를 해야하는게 아닐까?

전문안읽음
잘잘못 따지면
챈럼 프라모델이라고 써놓고 팔면 햇갈림 오리 레플 ~~산~ 어디꺼 이러면 명확할듯
주딱
파딱이 더 필요함

본문 글을 어떻게 올렸길래

닉변했나 계삭했나 없다뜨노

계삭튀 완벽하네
챈내에서 프라모델이라는 용어를 쓰면몰라 지만아는 단어쓰면서 이게 왜 문제? 이러고있는데

ㅋㅋ노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