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는 멀쩡한데 안쪽은 완전히 작살난 물건들


그런것들 중심으로 고치다가 나중에는 용접기까지 동원해서 외부도 살려내는


많이 남는 장사는 아니겠지만 뭔가 고친다는거 자체에 의미를 두면 되지 않겠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