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같이 다닌 친구가 화가로 작품 전시회를 하는데


페이 계약하고 나한테 영상 프로덕션을 맡김 


이미 다 하기로 하고, 모든 준비를 다 마친 상태에서


내 전 여친이 온다는 얘기를 해줌...



뭐 세상이 나 억까하나보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