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ㅅㅂ 서코에서 다른것도 아니고 그냥 배그 코스프레 했었는데,

그때 돈없어서 수정탄 M24 들고다니니까 어떤놈이 갑자기 와서 한다는 소리가

"왜 카구팔 아니에요? 왜 삼뚝 안썼어요?"

이 ㅈㄹ 하더라.
얼탱이 없어서 예? 이러니까

"아 근본을 모르시네..."

이러더라.
갑자기 빡침 올라와서

"거 누군지도 모르는분이고, 보태주신것도 없으신데 지적질하시면 희열감같은거 느끼시나요?"

이렇게 얘기하니까 얼굴 시뻘개지더니 도망가더라.


고증 운운하는건 군장쪽에서만 통용되는게 아니더라.
그것들은 어디에나 있고 어느순간에나 나타난단것을 생각하는게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