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바꾸고싶다 요즘
현타와서
잘좀하자..

솔직히 대다수의 현역은 알아서들 잘 함
그리고 누가 병신짓거리해도 너무 마음 쓰지말어
모지리들은 어차피 거기서도 도태되기 마련임

이게 진짜 이해가 좀 안되는게 어쨋든 군인도 공무원이랑 비슷한 포지션인데
민원 안무섭나? 나같으면 쫄려서 그렇게 못할거같은데

좀 민감한 이야가라 대놓고 이야기는 못 했는데 알아서 챙겨주고 감싸주눈 분위기가 최고라고 생각함, 대놓고 나 뭐시긴데...이래버리면 쵸큼...ㅠ

다짜고짜 3만짜리 1만에 파는데 현역이니 택포7천원에 달라는놈도 있는데 뭘 ㅋㅋㅋ

군인 디씨, 학생 디씨는 어디나 있구나 ㅋㅋㅋㅋ 저 군인인데.., 저 학생인데.. ㅋㅋㅋ

그런새끼들 그지근성 폐급 맞음 ㅋ 원사(진)이 내 에솝건 직구가 들먹이면서 얼마에 내놓으라고 한적도 있음

군인입장이 아니여도 깎아달라는 말을 개인적으로 하기 엄청 미안하고 힘든데 서스럼없이 말하는 사람보면 신기함
그런데 신분을 들이밀면서 하는 할인요구는 좀 아니라고봄

빌런 현역들 같은놈들 빼고 우리 현역솦붕이들 모두를 위해 희생하는거 항상 고맙읍니다!

잘하자 얘들아

나 도지삽니다

현역이 그지마냥 현역들먹이면서 네고해달라는 이야기 나올때마다 얼굴이 화끈거릴거같다 ㅋㅋㅋㅋ
걸리기만해 벌래취급을 해줄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