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개조찡입니다.


리뷰를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공임받던 반백수가 어느세 취직을 해서 킹장인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마갤이 없어지고 아카?라이브로 다들 피난오신걸로 압니다.


저는 사정이 있어서 마갤시절에 손을 땟구요 

마갤이 망했다 들어서 아카에 글을 씁니다.


퇴근하고 운동하고 쓰는 뻘글이라 생각하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운동해서 재활도 성공하고 살도 뺀것처럼 꾸준히 글을 한번 써보려 합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타오바오산 고무줄총 입니다.

잉? 왠 고무줄총? 주소 잘못 찾아온거 아님? 하시겠지만 

일단 비비탄 글 쓰기 전 손풀기로 고무줄총을 하나 리뷰할까 합니다.

총 자체는 2020-12-03일 구매했습니다.

지금 환율로는 한 2만원 정도 하네요.

나중에 장난감으로 선물주려고 샀는데 제가 재밌어서 쓰고 있습니다.

고무줄총에다가 나무라서 사람들이 봐도 신경도 안쓰고

캠핑가서 캔같은거 맟추는 내기하면 재밌습니다.

설마 고무줄에 죽는다고 하는 사람은 없겠지;;;

참고로 고무줄은 보통의 2배좀 안되는걸 씁니다.

애초에 살때 봉투에 200개는 있어서 걱정은 안함 (비비탄과 다르게 회수가능 ㅋ)


타오바오산 고무줄총 

나무라 침대위에 놔도 걱정이 없다

침대는 좀 흐트러진게 킹받는다.

실제사이즈는 아니고 축소사이즈입니다.

한 70%? 정도 애들용.

근데 어른이 쏘는

꼴에 삽탄구도 재현되있다. (기능x)


왼쪽모습

나사가 오른쪽 왼쪽 다 있고 나사 개수도 장난이 아님;;


놀랍게도 고무줄총을 쏘기 위해서는 장전레버를 내리고 원위치 해야 한다.

해머도 구현되있고 대단하다 중국!

(찬양x 시진핑핑이 개12새끼)


해머는 레버를 당기면 저 나무 뭉치가 튀어나와서 재껴준다.


장전된 모습.

장전은 참고로 12발만 해봄

그 이상은 쫄려서 못해봄;;;

작동은 쾌조함


방아쇠는 상당히 뒤로 가있어서 툭하면 나갈꺼 같지만 그런건 또 아니다.


저 톱니모양 수리검에 뒤로 재껴 지면서 12발이 장전된다.

해머가 나무뭉치를 치면 충격에 잡아주는게 풀리며 발사되는 단순한 구소 ㄹㅇ


3발만 장전해봤다. 여전히 재밌다.

사거리와 집탄은 캠핑때 술취하고 쏘기 딱이다.

참고로 필자는 술을 건강상 이유로 먹지 않는다.

2% 필라이트 빼고.


여튼 세관에 안걸리는 윈체스터는 확실하다. 내가 보증함 ㄹㅇ

가볍고 부러저도 다시사면 되서 걱정할게 없다. 2만짜리인데 부러지면 좀 마음 아픈데 

애초에 고장날께 없다.

2년동안 그 고무줄이 삭아서 해머가 안움직였는데

고무줄이 8개인가중 1개가 삭아서 ㅋㅋㅋㅋ 빼주고 조립하면 잘된다.

참고로 구조는 ㄹㅇ 개개개 심플의 끝

분해는 나사만 풀르면 되니 걱정말고 고장나면 분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