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존나 독한 용액이라


라텍스장갑 + 유기화합물 마스크 끼고 해야되는데


작업 정밀도 자꾸 떨어져서 그냥 손 화상 입을 각오하고


맨손으로 작업중


덕분에 지문 남고 그러네 손가락 장갑은 껴야겠다



작업 용액은


내부 - 버치우드 슈퍼블루, 옥스포 블루 리퀴드

외부 - 옥스포 블루 리퀴드, 옥스포 블루 크림 포뮬라


아직 2차 작업만 끝낸 거임


1차 : 각각의 파츠 블루잉 - 로얄 블루 색감 재현하기

2차 : 각 파츠간 색감 일치시키기

이까지


3차는 이제 세부적인 얼룩, 내부 블루잉(방청 목적) 더 두껍게 올리기




지금 환율로 350만원 정도 하는 물건임!


풀스틸이지 물론


벌벌 떨면서 작업한다..



가격보고 놀라면 개추 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