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동네 마당냥이 이름은 막둥이 (형제들중 막내였음)

이제 5살 되어감 그동안 새끼도 8마리? 인가 낳고

우리집 터줏대감이 된지 오래임

2살때? 오른쪽 뒷다리 다친거 늦게알아서 절단했음

수술비그때내가냇음 약값까지 80만원인가 들엇음

짤뚱하고 동글동글하게 생겼는데

까칠해서 자기 새끼들(다 컸음)한테 하악질함 ㅋㅋ

추워져서 둥지에 쏙 들어가있는걸 아부지가 찍으신

그래도 나랑 오래봤다고 한참 못 보다가 본가 가면

와서 앵 하고 아는척함 (사실 간식달라고하는것)

그리고 궁댕이 만져도 가만있음 ㅋㅋ구여웡

다쳤을때 도와준거를 아는것일까? 고양이는 영물이니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살길



https://arca.live/b/airsoft2077/64733790

그리고 고양이 사진을 대가로 링크 개추좀 구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