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게이들아(공지에 권고사항임;;)

오늘 리뷰할 제품은 시마제 SVDS 전동건이다.

SVD는 많이 들어봤겠지? 이건 그 단축형인 SVDS다.

아무튼 코시아 새끼들은 S만 붙으면 다 개머리판 접힌다 생각하면 된다.

서방총도 마찬가지라고? 나는 몰?루?


여튼 구하게 된 계기가 좀 웃긴데

이 총을 파는 국건샵이 없다

하지만 그때 2020년 코시국 나는 타르코프에 미쳐있었고

뚠뚠이를 이길수 있는 나름 명품 죽창인 SVDS에 꽂혀있었다.

가격도 착하고, 탄창도 나름 20발에 죽창탄인 7.62x54r까지 

SNB탄인가? 그거면 웬만하면 다 뚤렸다.

물론 7n1이 갑인데 쏘기 존나 아깝더라.

물론 게임내 이야기다.


여튼 SVDS를 실물로 사고 싶어서 막 뒤졌지만.

에콕인 아레스 SVDS는 별로 매리트가 없었고 (가스였나? 아무튼 에콕처럼 한발한발 당겨야함)

애초에 존나 마이너한 모델이라 흑흑

그나마 시마에서 만든 RS SVD를 카피한 제품의 SVDS가 하나 있었으나

해외에서도 죄다 품절;;;

그때는 마이너 갤러리가 살아있을때라 

좀 뜬금없지만 나는 공임글을 막 싸질를때였다.

AIRSOFT ARTISAN (한국 아티산x)에서 페메로 자기 물건들 홍보좀 해줄수 없냐고

자기들 나름 물건 잘 만드는데 잘 안알려졌다고 한국 홍보좀 부탁한다고 톡이 먼저 왔다.

내 페북 아이디는 어케 알았노;;;

여튼 홍보하다가 이야기 좀 나누다가

내가 먼저 홍콩에서는 시마제 SVDS를 파는곳이 없냐고 했다.

자기가 구해줄수 있는데 조건이 있다고 했다.

자기가 8살된 아들이 있는데 그때당시는 코시국이 쌨던때라서

마스크 없이 나가는건 상상도 못하고

중2국인들이 마스크를 쓸어가서

아들이 잘 활동을 못한다는 것이였다!


물론 그때 당시는 한국도 인당 마스크 구매 제한이 있었고

뭔 약국에서 사는 미친 행태를 보여줬지만

아버지의 부성애에 어린이용 마스크를 열심히 구해서

한 200장인가를 보내줬었다.

솔직히 200장이면 우리 마스크 하루에 하나씩 안바꾸잖아 솔직히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이면 몰라도 우리 일반인들은 7일이나 더러워졌을때 바꾸기에

충분한 양이라고 생각했고

총 3번을 나눠서 마스크를 전달해줬다.

너무 고맙다고 칼파랑 파브해서 꼭 보내주겠다고 하였고

그 따거는 약속을 지켰다. (물론 비용은 잘 냈음 마스크값으로 배송비 퉁침ㅋ)


홍콩자유!

공산당 박멸!


여튼 서론이 길었지만 어렵게 구한 나의 먹죽탬 SVDS를 소개해보려 한다.


SVD에 대검 단것도 죽창같았으나 이것도 모신부럽지 않게 길쭉하다.

그래도 게임때 한번 써보니까 저 개머리판 접히는게 존나 신의 한수이다.

참고로 겜용이고 배터리는 핸드가드에 3쪽짜리가 드간다.


샤따맨 ㅠㅠ

참고로 탈콥은 지능순이라 한 초기화 4번하고 현타와서 삭제했다.

베트콩 양성겜이 틀림없다.

모두들 부쉬에 SKS들고 숨어서 한탕하는 쉐리덜 뿐이다.

나도


건수리에서 산 프소 커버.

오리이다.

이게 짭이 나오나 근데?

오리 퀄리티는 공산권답게 씹창이다.

일 제대로 안하냐 세르게이!


그래도 이 프소싸게(덮개라 하기도 아깝다)는 나름 허접한 공산권 스멜을 내주는 중요한 싸게다.


스코프의 랜즈부분은 나름 이렇게 잘 보호해주는 가죽이다.

참고로 천은 캔버스 제질이다.


뒤도 가죽


수출용인지 영어로 PSO-1이 써있다.

근데 이새끼들은 마킹도 허접해서 오히려 좋아.

오리랑 짭 구분하면 신기하게도 더 허접한게 오리인 경우가 많다.

무슨 고등학교 기술과 가정 방학숙제보다 좀 나은 퀄리티임ㅋㅋㅋ


딸꼽에 나오는 svds는 기본적으로 이렇다.


지금 보면 나름 잘 제현한것 같다.

전동이라서 설랙터를 내리면 실린더가 보이는게 좀 아쉽다.

근데 자주 안쏴서 항상 안전임


공산권의 특징인 개끈

개끈도 구해서 박아줌 ㅋㅋㅋ


챔버는 전용 챔버를 사용한다.

참고로 바렐은 알루미늄

스틸인 RS는 너무 무거워서 차라리 이게 남

반박시 니말이 맞습니다.


오른쪽으로 접히는 개머리판


참고로 피려면 이 걸쇠 부분을 옆으로 눌러야 한다.

흔들림 없는 편안함.

참고로 LCT와 다르게 탄창걸쇠에 스탬핑이 되있다.

돈도 많이 벌면서 이거 해주지 LGBT


저 버튼을 누르면 접힌다.

왜 접는거 스틸 부품이 없을까.

있으면 샀을텐데 깎아야 하나?


설랙터

단발만 된다.

연사 안됨 ㄴㄴ

사이클이 꼬이면 나뭇가지 같은거 탄창 삽입구에 쑤시면 된다.

연발되면 사기지 18티스 피스톤인데

아 참고로 이 총은 전동 SR-25처럼 롱기박을 사용한다.

기어도 4개, 실린더 전용 (RS와 호환안됨), 기어박스 하우징 전용 (역시 호환 x)

다 전용이라 생각하면 된다.

망가질까 걱정이라고? 

걱정 말아라 안망가진다.

아직까지는


칙패드는 왼쪽과 중간이 선택 가능하다.

왼손잡이는 K2마냥 배려가 전혀 없다.


프소는 오리 프소

근데 오리인것만 알고 모델은 잘 모름

아무튼 SVD는 프소가 진리임.

레일어답터 달고 스코프 달면 멋이 안삼 ㄹㅇ

동구권 진국은 프소다.


SVDS의 특이한 핸드가드

SVD랑 다르다!

요즘 신형은 다 이렇던데 근데


장전손잡이를 땅겨 홉업 조절이 가능하다.

드럼방식이라 홉업이 풀리지 않고

지금 고무는 메이플리프 제품이 들어가 나름 집탄이 준수하다.


ㅠㅠ

그래도 안보여서 고마워 ㅠㅠ


앞에 슬링고리는 나름 튼튼하다.

물론 스크래치는 존나 난다.

동구권 총이 좋은게 스크래치가 나든 말든 ㅋ 마음이 안아픔.

가스조절기?는 나름 돌아간다. 작동함


영롱한 칼파.

홍콩따거가 3번 칠해 튼튼하다 했다.

그냥 봐도 암.


동구권 마지막 텍티컬 사이드 레일


분해 방법은 우선 저 버튼을 내려준 후


탑커버를 들어올리면 된다.

나중에 SVD유저들은 전동이나 가스나 거이 같으니 알고있자고!


드럼식 챔버

홉업 누름판이 거이 안돌고

홉업이 잘 안풀려서 전동 스나에 딱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홉업챔버


장전손잡이는 약간 누리끼리 한 색이다.

물론 스틸 아님.


롱기박

전용기박에 QC기능 따위는 없다.

실린더에 구멍따위 없는 상남자 기박.

레트로암즈꺼는 QC기능 넣었던데 ㅅㅂ 카피할꺼면 그것도 카피하지 


무슨 자기가 MP5라 착각하는 그립.


상당히 매끈하다.

딸콥에서도 존나 심플하긴 함.

Ergo 0


방아쇠는 전동치고는 상당히 뒤로 가있다.

땅기는 맛이 있음.

아 물론 아연 ㅋ


여튼 쨋든 연탄 하나 박고 사진 한컷!

노탄도 있는데 파우치에 있어서;;; 꺼내기 귀찮아서 박고 찍음 양해좀

지금쯤 SVD용 파우치들은 다 우크라 끌려 갔을듯.


마지막 스토커 마냥 한컷

문어 대가리는 이베이에 싸게 팝니다.

타오바오에서 짱 개선품도 팔는게 함정

저거는 고무라서 사실 짭 사도 기능 잘 할거 같긴함

참고로 저 방독면 회사에 비치해놓고 필터 새거사서 비상용으로 놓고있다.

회사 동료들이 나중에 저거보면 불때문에 무서운게 아니라

미친놈일줄 알듯.

여튼 회사는 실험실이라서 후드가 있긴 하지만 믿지 못함

내 자신을 믿자 (사실 쓸 기회 없어서 아쉬움)


안경도 가공해서 넣어줬는데 쓸 기회가 없네 이거

만관부! 댓글도 남겨줘! 

퇴근하고 운동하고 집와서 밥도 안먹고 썼다고 아 ㅋㅋㅋ

우리 게이들은 이렇게 정성?들였는데 그냥 슥 보고 가지는 않겠지 ㅠㅠ


고장난 A&K PKM 수리 후기: https://arca.live/b/airsoft2077/64731621?target=all&keyword=pkm&p=1


[마개조리뷰] 에머슨 캐미라이트 리뷰 (베터리): https://arca.live/b/airsoft2077/64763642?target=all&keyword=%EC%97%90%EB%A8%B8%EC%8A%A8&p=1


타오바오 윈체스터 고무줄총 리뷰 (만관부): https://arca.live/b/airsoft2077/64653178?target=all&keyword=%EA%B3%A0%EB%AC%B4%EC%A4%84&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