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어는 예민하다는 단어를 떠올리면 대마인이 생각나는 심각한 야겜 후유증이 있어요



첫 문단은 그냥 씹덕 드립이고
이런 말은 간접 고로시 날리는 느낌이라 안하고싶은데 생각보다 많이 보이더라고. 한명 특정해서 하는 말도 아니니까 간접고로시도 아니겠다 그냥 솔직히 말해봄

문장이 의문문의 형태를 띄고 있다고 그것이 무조건 합리적이고 차분한, 누구나 궁금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문의'가 되는게 아님.
그게 공개된 장소라면 더욱 신경쓸 요소가 많아지는거고

예시 하나 들어줄까?
나이 먹고 장난감 갖고 놀면 재미있어요?

이게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보는 합리적인 질문인지 이해가 안되니까 물어보는척 비꼬는건지는 너네들 스스로 잘 알잖아?

그냥...좀 진정하고 한번쯤은 자기가 하려는 말이 어떻게 보일지 생각해봤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