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야에 일을 많이 발주하는 입장에서는 이해가
어느정도 가긴 함 그쪽도 일 꾸준히 주는곳에는
가격도 유도리 있게 쳐주고 그럼
그런데 자신들에게 자주 일 안맡기는 회사나 개인이
해달라고 할때 귀찮은거면 못한다고 구라핑 치는곳은
괘씸하거든요 실제로 거래처중에 레이저 가공해주는
나름 큰 업체 있는데 이리저리 견적 보내니까 자기들은
못한데 나도 일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아 이치들이
귀찮고 페이 안되니 못한다고 그러는구나 알고 자주
맡기는 가공집에 견적내니 하는말,
"ㅖㅏ안될거 뭐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