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전에 여자는 악하니까 군대가면 안됨 이러는 남페미 본적 있어서 잊을수가 없네
그거 차별임 하니까 이건 다름을 인정하는 겁니다 하고 빼액하던데

일단 사회적으로 한국도 혼욕하는 문화가 먼저 정착되야...(-짝!-)

사실 한녀 머리 깍아 놓으면 남자랑 존똑이라 ㅡㅡㅋ 성취미가 특이하지 않으면 군대내에서 성폭행??? 하는 색히만 좆되지

내 생각인데 여성 군복무는 아무리 생각해도 오바임.... 지금 사회에는...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그냥 군복무후 세금 혜택이나 다른 방도를 찾아야지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성은 의무 교육기간 같은 걸 만들어주면 좋을 듯 의무적으로 채워야 할 이수시간을 정한 다든지 (예비군 처럼) 전쟁시 배워야 할 것 도 모르고 산다는 게 더욱 사회적 약자를 만들어 버린다는 생각...

개인적으로 여성군복무 반대함
정확히는 전투병과에 넣는걸 반대.
차라리 국방세를 걷던가. 아니면 여성들은 취사, 행정같은데 때려박고
남성들을 전투병과로 투입하는게 훨씬 나을듯 그만큼 남자군인들한테 혜택을 좀 더 주고.

이스라엘도 미군도 여군은 전투병과에서 대부분 제외하는데, 거기엔 이유가 있지

여성을 전투공병으로 징병함이 맞다 이왕 주목된김에 장비도 바꾸고

내생각엔 그냥 기존 징병되는 남성들 + 직업군인 월급을 좀 크게 올려주는거랑 or
군복무후의 사회에서의 메리트가 커지는게 더 좋을것같음 매달 몇십만원정도의 단기 연금이라든지

모자른 사람을 새로 채우는것도 좋은데 기존에 있는 사람을 오래 남기는게 더 중요하다 봄
이렇게 계속 징집했다 2년도 안되서 내보내는게 징집되는 사람들에게 뭐가 남을지 모르겠고
군에서도 현상유지외에 발전없는 상황이 얼마나 도움이될지..

'여성징병제 실시하겠습니다'라는 말에 전국과 서울 광장 곳곳에서 쿵쾅거리며 본인은 평화주의자다, 살인무기따위 들수없다 라고 24시간 소리치는 모습을 도저히 못견딜것같음

막상 징집되면 '내가 왜 여깄는지 모르겠다 흑흑' 거리는 사람들이 지금 이상으로, 심각하게 넘쳐날듯 싶은데 뭘믿고 이런사람들에게 내 등뒤를 맡기고, 임무를 주고, 총을 쥐어줄수 있을지 확신이 안섬

본인들 지지율 깎아먹으면서 까지 나라의 미래가 걱정되 여성징병제 하겠다는 높으신 분이 계실지도 의문이고, 차라리 소수정예라는 허울좋은 이야기로 군대를 줄일지언정 여성징병제는 전쟁나는게 아닌이상 절대 선택 안할껄

보다가 중간에 나온 스푸어마운트에 올라간 슈미트벤더에 정신이 팔려서 뭔말 하는지 까먹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