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기 동호회 등에 따르면 배터리 용량만 되면 평양까지도 촬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부분 금속 재질인 드론과 달리 A씨 등이 사용하는 무인기는 스티로폼과 유사한 EPP(발포폴리프로필렌) 재질이어서 북한은 물론 국내 비행금지구역에서도 거의 적발된 적이 없다.


A씨는 "개성 촬영은 금강산보다 더 쉽지만 문제의 소지가 좀 있어서 시도하지 않았는데, 국내 무인기 동호회 회원들이 개성을 촬영했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30105010000746


10년 전부터 북한을 촬영한 무인기 동호회들


추가)


대마도도 찍고 옴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30105010000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