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파킨 나서 병원 갔더니 복대 같은 걸로 압박할 수 있게 주더라.

이전까지는 숨만 쉬어도 아프고 재채기 한 번 하면 바디블로우 처맞듯이 아팠는데

 그거 차고 다니니까 확실히 통증은 덜해졌음. 그런데 문제는

차고 다니면 딱 이 꼬라지가 됨... 보기도 민망할뿐더러

가슴 부위를 눌러버리니까 숨쉬기도 불편하고 밥 먹으면 소화도 안 되고 다른 의미로 죽을 맛임

챈을 지탱하는 수많은 군필여고생들 고생이 많다는 거 새삼 느꼈어

쌉소리 들어줘서 고마우니 총짤도 보고 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