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https://arca.live/b/airsoft2077/68139261


2편 - https://arca.live/b/airsoft2077/68289426


3편 - https://arca.live/b/airsoft2077/68646683


어제 빤쓰런 친 새끼가 전화와서 죄송하다고 굽신굽신하기는 하더라.

하지만 빤쓰런 쳐서 쌩 깔려다가 잡힌 쓰레기 새끼 말은 믿을 수 없기에

바로 합의금 100만원 불렀더니 보험처리해주겠다고 헛소리 시전.

게다가 방금 보험사에서 담당자 왔다 갔는데 기분 지랄맞다.

물피도주는 형사 처벌을 강하게 할 수 있는 법이 없다, 똑같은 물건을 사주거나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합의금으로 줄 수 있는 게 고작이다...

어쩌고 저쩌고만 계속해서 앵무새처럼 조잘거려서 머가리가 아프더라.

결국 사장님이신 우리 아버지하고도 통화했지만 역시나 같은 소리만 계속...

씨발, 느그나라 법 좆 같은건 진작에 알았지만 니미...

아무리 법이 지랄맞아도 빤쓰런 친 새끼 행실머리가 좆 같아서 잡아다가 

진심 모잠비크 드릴에 카누잉까지 콤보로 박아 넣고 싶더라.

뒤늦게 생각났는데 어제 형사가 전화와서 하는 말이 


"그 새끼가 20이나 30이면 현금으로 주겠다는데요?"


니미, 부서진 벤치가 27만원인데 고작 그걸로? 그것도 빤쓰런 쳐서 잡힌 새끼가 개념 쳐돌았?

아버지가 50 불렀어도 어차피 보험이니까 그걸로 끝? 씨발...

진짜 느그나라는 피해자만 손해여 씨발.

당당하게 빤쓰런 쳐서 잡힌 주제에 존만한 돈으로 쇼부칠라다가 안 되니까 보험에 짬 시키는 새끼는

진짜 잡아다가 운전 못하게 손꾸락 &발꾸락 다 으깨고 심영 만들어야 된다고 본다.

니미... 종나 열 받네. 

어차피 100은 물 건너 갔고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