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일이긴 한데 자칭 미짜가 모 찻집에서 자기네 미짜 팀이 규정탄속 400으로 게임을 뛴다는 댓글을 달았음

당연히 에반데 하는 댓글이 주루룩 달렸는데 어차피 안전규정 다 지키면서 게임 뛰는건데 그게 뭐가 문제냐는 투로 이야기하길래 암에 걸렸음


그거 보고 다른 찻집에서 이런 미짜가 있더라 썰을 푸니 어차피 성인들도 규정 안 지키는데 뭐가 문제죠라는 댓글을 다는 미짜들을 만나고서 암이 암에 걸려 죽고말았음


결국 미성년자의 위법과 성인의 위법은 책임을 누가 지느냐가 핵심인데...

이런 식으로 프레임 흐트러뜨리면서 정당화 시도하는 미짜를 만난 경험이 있으니 아무리 좋은 미성년자를 만나도 미짜 에반데 하는 생각을 해버리게 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