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속도 필드마다 지역마다 다 다른데
그거 셋팅할거 생각하면 ㄹㅇ 귀찮은것도
한두가지가 아님
뭐 일본도 필드룰이 있지만 너무 상이하게
다른 경우가 없다보니 적정 탄속만 해두면
어느 필드 가던 쓰니까
칼파 안한건 100퍼 잘못이지만
그 외에 여러 조건을 봐도 분쟁 소지가
날만한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메리트를 못 느끼겠음
당연히 다를수 있지만 너무 다름
탄속이 들쭉날쭉 하는거 특히 이해가 안감
이게 난 뉴비들이 서바게 못하게 하는
절단기리라고 보는 사람이라
일본은 법제화로 0.2 기준 0.989줄 미만을
최대로 지정하고 필드에 재량권을 줌
그래서 실내가 아니고서야 제한 심하게
거는 필드도 잘 없고
근데 저번에 딴 팀들 얘기 들어보니까
여긴 얼마네 저긴 얼마네 이래버리니
이걸 매번 바꾼다는건 심히 스트레스라 보거든
결국 법이 제대로 기준 제시를 못하니
이 취미가 그렇게 생각처럼 드라마틱하게
성장을 하지 못하는구나 싶음
그리고 나도 서바게만 10년차인데
룰 숙지 ㅈ까 하는 미친 무개념도 아님
당연히 참가하는 필드의 룰을 따르는건
어느 나라던 기본 매너니까
난 탄속문제랑 그 외가 제대로
법제화 되지 않는 이상 뉴비들이
필드로 갈 일은 그리 늘지 않을거라 봄
참가하는 대비 너무 들쭉날쭉임
칼파가 기술 요하는 부분도 아니고 뭐가 그렇게 어렵다고 안하는건가. 그 간단한 규범 조차 안지키며 취미 생활 하겠다는거 이해가 안간다 ; 칼파 잘하고 규정준수 겜장에서 겜뛰는데 쳐들어와서 좀 봅시다 악세사리도 좀 확인 합시다. 탄속 재봅시다 할리가 없자나? 광학 이야기도 있더만 기명사 개꿀, 빌미제공하고 죄다 얻어 걸린듯 . ㅅㅂ 글고 공지 글 자체가 10년 15년전이랑 달라진게 없네 ' 칼라파트 의무사용 안내'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