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장교 되도 출항 나갔다가 엡항 늦어지면 학군이고 해사고 할꺼 없이 선상반란 각 나올 상황임.
친구 병 시절에 상사가 멸치에 초고추장 해서 먹고 싶다고 썼다가 ㄹㅇ 선상반란 1초전이였음.
심지어 부사관 달은 지금은 장교가 담배피러 뒤로 나갔다 출렁 하는 사이 바다에 빠져서 못 찾았다함
공군......주변에 병 생활한 애들만 둘인데 얘네 군번대에 전설적으로 내려오는 스토리가 있어서
그거 들어보고 가려뽑는다는 공군들도 간부 이상한 새1끼들 존나 많구나 싶었음
뭐 초치려는건 아니고 공군은 항상 괜찮아 이런 이야기보다
어디 가도 군대는 인간빨이라 뭐같은 새끼들 만나면 힘들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