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배경지식을 설명해주자면

김전술이라는 채널은 김코붕이 결성한 택라운드라는 그룹에서 만든 채널이고 김전술은 707 사칭한 그 놈 말고도 여러 명이 나와서 전술적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선순환에 목적으로 시작했다고 함

근데 그 707 사칭한 놈도 멤버로 채널을 같이 운영하면서 그 동안 채널 쪽으로 이메일이라던가 연락으로 온 사칭한 놈에 대한 707 사칭 의혹을 사칭한 놈이 개입해 무마시키다가 걸려버려 채널 이미지 자체를 망쳐버렸고

그 시기에 의심이 들었던 태상호 기자라던가 여러 관련인들이 저격해서 공론화되고 일선 부대에서는 저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걸 금지시키는 공문도 내려온걸로 암

그래서 애초에 채널 생성했던 전술적인 경험에 기록과 선순환에 굉장한 악영향을 줬던 사건이었는데

그 김코붕이 저 707 사칭한 놈이 다른 유투브에 신분을 숨기고 콜라보한 영상을 발견함





나도 저화력 사짜 냄시 너무 나서 별로였지만 택티컬한 컨셉에 만담가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뭐 그 소아성애자를 팀원으로 뒀다가 뒤늦게 손절하는거 보고 사람보는 눈도 별로인걸 떠나서 애초에 그렇게 터지고 나서 손절 안 치고 다시 영상 찍는거 보면 레알 좀 그러네


그리고 레알 현역들 성과를 몰래 훔치려는 놈들은 사회적으로 매장 시켜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