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시작은 다 그렇지.

토이스타 K1 전동총 모델을 중고로 구매했어.

심지어 소염기 나사가 정나사인 오래된 분이시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모든 것의 시작이 아니었을가.

ADVK1 레일 세라코트 버전과, 맥풀 K2 그립의 전동총용 짭을 잘라서 붙였지.

이 때만 해도 이게 최종 세팅이라고 생각했지 뭐야 ㅋ

원활한 배터리 수납을 위해 가스활대 모형은 제거한 상태야.

나머지는 순정품들.


호모나 게이 뭐야.

OPC 레일이라는 것이 나왔잖아?

그립은 검정으로 도색해 버리고 

수직 손잡이도 검정으로 바꿔 달았지.

20mm 레일 아답타 (네X버 스토어에서 파는 출력물) 를 달고

MCX 미니멀리스트 스톡 (이것도 출력물) 도 달아보고

(여전히 배터리는 레일 내부에 들어감)


워리어 플랫폼을 하면 이런 모양이 되려나?

방 구석에서 한번 군장도 착용해보고~

M600V 레플을 달아놓은 상태임.


이렇게도 해 보고~

MAWL-C1의 플라스틱 짭

나이츠 아마먼트 + 레드백원의 콜라보 하이 마운트를 에솝용으로 라이센스 생산한 라이저 마운트에

T1 레플과 홀로썬 3X 를 얹었지.

얼마 전에 기어박스 방아쇠 부품이 부러져서 

가이슬리 매치 그레이드 스타일의 방아쇠 부품으로 바꿔준 상태.


화끈하게 리시버 높이만큼 20mm 레일을 가진 아답타를 구해서

MPX, MCX용 바이저 스톡도 달아보고....

(도색한 모터그립이 까지기 시작한 게 보이네)


김취 MCX인 K1 (물론 왼쪽) 과 MCX 전동 (오른쪽)을 비교해서 놓은 사진이야.

AAC M4 2000 스타일의 3프롱 소염기 레플리카 (중국제)

MAWL-C1 레플 (중국제)

MITS OPC 레일 (국산)

RB1 라이저 마운트 (대만제)

Aimpoint T1 레플 (중국제)

홀로썬 3X (중국제....겠지?)

MITS MARS 스톡 파이프 (국산)

BCM 스타일 건파이터 모드0 스톡 레플 (중국제)


조정간 양쪽에 달려고 VFC 조정간 레버랑 연동부품들 사 놓고선 셋팅을 못해서 (기박 구멍까지 뚫었는데!)

포기하고 있는, "기관단총"의 명칭에 걸맞게 연발만 되는 내 K1 이야.

봐 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