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917은 콜트랑 스미스웨슨 두 회사에서 만들었음.


위가 스미스웨슨, 아래가 콜트. S&W 1917은 퓨리에서 워대디가 쓰던 그것. 


45ACP 쓴다는 것만 같고 부품호환 1도 안되는 그냥 별개의 모델임.


그리고 다나카에서 모델건/에어소프트로 나와있음. 문제는 헤비웨이트라는거 ㅋㅋㅋ


메탈은 없나 알아보던중 오래전 허드슨에서 콜트생산모델이 나왔던 것을 알게됨.


이 제품임. 금장 모델건이다 보니 당연 메탈임. 근데 이걸 어케 구해.....


하지만 일옥은 답을 알고있다.



안녕?



나의 두번째 모델건.

무게나 작동감이나 리볼버는 진짜 모델건이 진리임.


스윙아웃 리볼버는 처음인데 손맛 좋네


각인은 처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용접 되려나...매꾸고 다시해줘야지....


그리고 리얼우드인줄 알았던 그립이 플라였음......두둥.....


우드가 아니면 용서할수 없기에 실물 그립 준비.

다크우드 사려다가 너무 어두워서 레드우드라는 놈으로 샀는데....색감 망함.........하......


가공도 필요함.....하...그래도 전체적인 프로보션은 비슷해서 외부 가공은 필요없어보임ㅋㅋ


느낌보려고 올려놓은건데......나무 색상이 뭔가뭔가함.......스테인 먹여줘야할듯..


실린더가 먼저 와서 겁내 만지작 거렸는데 사진에서 보다시피 실린더 금장이 다 벗겨짐ㅋㅋㅋㅋㅋㅋㅋㅋ

본체 금장도 도금이 아니라 겁내 싸구려틱해서 신너로 지워지니까 지워지네?ㅋㅋㅋㅋㅋㅋㅋ

클리어도료로 코팅만 한거 같음ㅋㅋㅋㅋ신너로 박박 문질러줬더니...


짜잔!

도금층이 매우 안좋아서 기포가 여기저기 많은데...금장보단 낫네 ㅋㅋㅋ저대로 쓰다가 싹 벗기고 블루잉 하면 지릴듯..


여기엔 어울릴까하고 봤는데 안어울림.......아놔......


피팅 맞추고 마감 싹 밀고 스테인 먹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