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에서 찬밥인 PTW 얘기 또 올려서 미안하다...
하지만 내 물빨총이라 어쩔수없다...

지난번 작업한거에서 좀 개선한 부분이
생겨서 마지막으로 또 올려본다.

나같은 트레폰 유저들은 참고해.
먼저 아래 링크는 지난번 내용.
https://arca.live/b/airsoft2077/72389672

어제 이 작업을 하고 생각해보니
정비를 할때마다 인두 꺼내서 전선 지져야되드라.
얼마나 귀찮게요.

그래서 마침 집에 여분의 XT30이 있어서
선 정리도 할겸 재작업 해봤다.

빠르게 보자

기존 회로에 연결된 배터리선을 짧게 수정하고

커넥터 숫놈의 단자를 평평하게 돌려준다.
아래꺼가 돌려준거.
위꺼가 손 안댄거.

그 놈을 보호회로에 직결 솔더링.
그러면 보호회로가 모듈이 됨.
극성은 두번 아니 세번 확인해라.

저렇게 해주면 배터리에서 인피니티로
가는 사이에서 모듈처럼 뺐다꼈다 할수있다.

그 다음 캡톤 테입으로 뺑뺑돌려서 보호처리.

리시버에서 나오는 전선도 소켓달아줌
극성 조심.

그립에 소켓이 잘 들락날락하게 구멍넓혀줌.
그리고 조립.
요래하면 정비를 위해 분해해야할때
인두없이 간단히 뺐다꼈다 할수있겠드라.
물론 인피니티를 들어내야할때는 예외.

소켓을 연결하고

저런 모양으로 구부려서

그립에 쏙

뚜껑 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