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롬이 사용하는 사진으로 유명한 PVS-21
SAS가 사용했던 것으로 유명한 PVS-21

PVS-21은 어떤녀석 일까?

(사진은 태국 특수전)

PVS-21은 디발으로 유명한 슈타이너에서 만든 야투경으로 프리즘 방식을 채용하여 다른 튜브식 야투경(Pvs-7, 14, 18, 31등등)과 달리 옆에서 봤을때 납작한 것이 특징인 야투경이다.

그래서 다른 이름은 저시인성 야간투시경 (Low Profile Night Vision Gogle, LPNVG)라고 불리고 슈타이너 역시 저시인성을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파란색 렌즈가 빛을 받아들이고 내부에서 통통 튕겨서(프리즘 방식) 붉은색 렌즈(원래는 투명함)에 투영 시켜주는 형식이다.

PVS-21을 통해 보이는 모습은 위 사진과 같다

튜브형보다는 탁트인 시야를 자랑하는 PVS-21의 진짜 장점은 바로 부수기재에 있다

(PVS-21의 부수기재 사진들)

왼쪽에 있는 친구는 COTM
오른쪽에 있는 친구는 CEHUD

COTM은 열화상 장비이고 CEHUD는 사진을 띄워주는 장비이다



COTM과 CEHUD의 작동 영상

이런 유니크하고 좋은점 밖에 없어 보이는 PVS-21역시 단점이 있다
단점이 모든 장점을 씹어 먹는다

먼저 필터에 관한 문제

PVS-21의 렌즈는 원래 투명하지만 대부분 루비색 필터를 씌운다.

필터를 씌우지 않으면 초록 빛이 렌즈를 너머 보이기 때문
이는 상대에게 발각될 위험성을 갖는다.

그럼 씌우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지만

씌우게 되면 전체적으로 어두워져서 PVS-21의 장점중 하나인 저광도 환경에서의 작전 용이성이라는 장점이 없어지게 된다

사진을 보면 어두운 곳은 상당히 어두워 보이지가 않는다

다음으로는 주변 시야 가림이 심하다는 것

위 표를 보면 렌즈 너머로 보이는 시야각은 넓지만 양옆 시야가 너무나도 가린다

튜브형 야투경은 렌즈 양옆과 아래를 보며 상황판단이 가능하지만 21은 양옆이 가려져서 굉장히 답답하다

21의 왼쪽렌즈를 통해 앞을 볼때의 상상도

31의 왼쪽렌즈를 통해 앞을 볼때의 상상도

사진상으로 잘 느껴질 지는 모르겟지만 21의 프레임이 시야를 굉장히 많이 차단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프마제 21 레플의 장점은 렌즈가 투명해서 야투경을 얼굴 앞에 내린 채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솔직히 에어소프트에서 위에 기술한 단점은 시야가림 빼고는 거의 문제가 되지 않음

무엇보다 간지가 나는데 뭐가 중요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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