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미 폐암걸려서 지금 항암마치고 아직 휴직중.. ㅜㅜ 그 전엔 담배연기에 지금만큼 예민하지 않았는데 암걸리고 나니까 더 짜증나더라 ㅜ

역시 바람직한 솦붕이 멋져! 

진짜 ㄹㅇ공감.. 이런 경우 상당히 많음 

급딱은 직접 목격은 못 했는데 진짜 보면 욱할거 같다 ㅋㅋㅋ 하지만 걔들은 안 건드는 게 낫지 ㅜ 똥이라 생각하자 ㅋㅋ

아버진 십수년 전에 끊긴 했는데 내 주변인들 중 남성의 80%는 흡연자인 듯 ㅜ 친척들도 마찬가지구...

흡연자는 상관 없는데 사람 많은 곳에서 피해만 안 주고 피웠음 좋겠다는 마음...

진짜 히드라새끼도 아니구... 지뢰밭임.. 디러 ㅜ

그렇긴 한 듯.. 근데 하도 동네에서 어르신들만 이러는 걸 주로 봐서.. 내 나이대 사람들은 그나마 길가라도 한 자리에서 피움 .. 물론 번화가를 가면 얘기가 완전 달라지겠지 ㅋㅋ 술도 안 먹다보니 이 동네 풍경만 많이 봐서 그렁가봐. 매너 있게 피우는 사람은 솦붕이 말대로 비흡연자가 봐도 멋져보임!! 길빵하고 침 뱉고 꽁초던지고.. 이게 다수라는 게 참 ㅜㅜ

헉 ㅋㅋㅋㅋㅋ 갑뿐 스릴러 ㅋㅋㅋㅋ

반대로 보면 금연구역 아닌데는 사실 다 흡연 가능이라는 소리임

글고 보니 부스는 진짜 보기 힘든 듯! 사실상 금연구역도 무시하고 피우는데 다 의미 없다고 봄 ㅜ 진짜 길이랑 횡단보도는 내 ㅈ쾌락만 채우면 남은 상관없다는 심보...

솦붕이같은 흡연자만 있다면 세상이 평화롭지!  진짜 동네에 애들도 엄청 다니는데 제자리도 아니고 걸어다니면서 뿜어대는 거보면 ㅜㅜ 이건 피하기도 힘들더라..

진짜 그래도 요즘은 솦붕이처럼 피해 안 주고 피우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좋은데 일부 남에 대한 생각 전혀 안 하는 사람땜에 문제라구 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