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독성을 위해 짧게짧게 음슴체로 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2개월 전에ghk ak를 사기로 했었는데 판매자 어리바리때매 새치기 비슷하게 당해서 물건 팔려나감


- 해당 물건 구매자가 상황 보고 놀라서 일단 구매하고 물건 받은 다음에 순정 상태로 나한테 팔아주기로 함 (https://arca.live/b/airsoft2077/68374849). 그래서 거래 잘 하보자는 의미로 싸이버거 세트까지 보내줌


- 일주일 동안 기다려도 말 없길래 거래 가능하냐니까 막상 받아보니 더 갖고 있다 팔고 싶다고함


- 언제까지 기다리면 될지, 얼마에 구매 가능한지 물어보니 '난 모르겠다' 선언 


- 그 다음날 보유한 주식 가격이 올라서 오른김에 주식 팔고 가격 맞춰주려고 얼마에 살 수 있는지 물어봄 -> '난 모르겠다' (이때부터 안 팔겠거니 싶었음)


- 그러다 moe 세팅에 풀트에 스틸바렐에 몇가지 남는 부품 붙혀놓은거 75에 팔아주겠다고 함.

근데 기간은 못정하겠다 함 (답답해 죽을 것 같은데 일단 가격보고 참음)


- 갑자기 1주일 뒤에 나한테 팔아주기로 한 구성품 목록에 있던 스틸 바렐을 더판함. 깜짝 놀래서 물어봤더니 남는 여분 파는 거라고 함


- 2개월이 더 넘은 시점(오늘)에 언제 구매 가능한지 물어봄 -> 아직 더 껴보고 싶은 부품들이 많아서 '난 모르겠다'


- 너무 빡치지만 최대한 참으면서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냐고 물어봄 -> 판매자: 읽씹 조짐 -> 봤으면 대답해달라고 함 -> '못 팔겠다' 선언


- 기다린 시간도 있고 그 동안 놓친 매물들때매 너무 기분 드러워서 걍 싸이버거 값 달라고 함(이건 좀 추하긴 했음) -> 싸이버거 가격조차 검색할줄 몰라해서 가격 알려줌


추하게 싸이버거 환불받고 거래 파기엔딩


인데 이거 박제해도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