ㅖㅏ 학교측에서 허가 내줘서 무장입고 허가 구역내, 총포 미소지 조건으로 신칸(신입생환영회)의 첫날을 보냈습니누-

사진요청 3건+ 한국군 실품이냐ㅡ오오 복무끝낸거냐의 무수한 질문요청으로 즐거운 첫날을 보냈음.


오늘 일단은 뿌린 삐라 (찌라시) 수 300+인거같음ㅇㅇ.
대충 종이 보급을 열댓번받았으니ㅇㅇ

일단 서바게 체험회에 관심가지고 서바게 체험회 안내 톡방에 들어온 예비 아쌔르게이분들의 숫자가 110을 넘어섯다! 제발 20퍼만이라도 체험회 하고 들어와도!

그리고 놀랐던게 몇가지 있는데

1.  삐라 뿌린것중의 4분의 1은 여성분들이 받아가심ㅇㅇ. 선배들도 이정도로 여성학우들의 관심도 높았던적없었던것같다함.

2.  과거 외국인 유학생분들의 지인들이 내 친구 여기서 활동했었다ㅎㅎ 하시면서 가입고려하고계셨음. 현시점 우리서클 유학생은 나 하난데 그거듣고 느낀게

"대체 코로나는 얼마나 많은것을 잃게 만든것인가" 였음ㅇㅇ.

얘기들어보면 지인분들 다들 2ㅡ3년전 활동시기라는데 코로나시점으로 대조해보면 코로나발병하던시기에 외국인 유학생용병들이 멸종(?)됐다가 슬슬 다시 부활하는 느낌이듬ㅎㅎ.

3. 이 취미가 돈잡아먹는 귀신이란걸 새삼느낌.
돈많이드냔질문에, 나처럼 해비하게하면 꽤 드는데 가볍게 하거나 렌탈로하면 얼마안든다 라고 답하였는디, 생각해보니 교통비ㆍ장비렌탈비ㆍ필드참가비 합치면 한 게임에 10정도는 기본정도겠구나 싶더라ㅇㅇ.

내일은 본격적으로 부스운영하는날이라 오늘온 인원의 x2에서 x3 정도올거라하더라.

내 게이 1, 2 도 출품해놓을 예정ㅋㅋ
대충 내일아침9시부터 다시 전단지 돌리러 다녀야됭께 오늘 일찍씻고자야겠다 히히.

더 많은 아쌔이= 더 다양한 필드와 더 많은 재밌음 = 絶対모집해.





내일도 힘차게 하자는 재탕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