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나 보던 시절에 가끔 올라오는 자작 M2 기관총 자작 G11 이런게 멋있었음

물건 자체도 신기했지만 그걸 직접 만들 수 있다는게 부러웠지..


지금은 3D 프린터 써서 정밀하고 나름 튼튼한 제품들을 만들지만 그땐 커터칼로 포맥스 자르고 사포질하고 세미전동 기박 적출해서 넣고 이러던데 ㅋㅋ


그 때 생각나서 아카데미 미니우지 기박 질러버렸음 이걸로 뭐 할지는 이제 고민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