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도난사고 이후 방바닥과 한몸이 되어 히키코모리 생활을 이어가던중에 지인이 스메르시 하나 준다고해서 헐레벌떡 서울내려갔는데

마침 코스트릿인가 행사열려있더라

설마싶어서 카메라 챙겼는데 다행이다 싶드라

근데 뭐 애니코스행사라 관심가는거 별로 없기도 해서 땡쳤나 싶었는데 아는 분 계시길레 단독 찍고 나옴.

모델분이 ㅆㅅㅌㅊ라 잘나옴

아침에 보니 공식에 납치도 당함

방구석 찍새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