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ka

<제원>

종류 : 다목적 기관총

국가 : 나치 독일


<개발>

하인리히 폴머

개발년도 : 1934년

라인메탈 : 보르지히?!

마우저

생산

슈타이어-다임러-푸흐

브륀 조병창

생산 년도 1935년~1945년

생산수 577,120정

사용 년도 1936년~1945년 (나치 독일)


MG34/41

파생형

MG34 전차형

MG81

명칭 : MG34

장탄 : 75발, 탄띠 급탄식

사용총탄 : 7.92mm x 57 ( 7.92mm Mauser )

작동방식 : 오픈 볼트, 쇼트리코일 전장: 1219mm 총신길이 : 627mm 

발사속도 : 900발/min 무게 : 10.5 kg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 후 독일군은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 해 여러가지 제한을 당하게 된다. 


 그 중 하나가 중기관총의 개발과 생산이 금지된 것이었다. 따라서 독일군은 

경기관총 정도 의 크기와 무게를 갖고 있으면서도 필요시 삼각대에 얹어 

중 기관총의 역할을 하는 신형 기관총을 개발해 이런 제한을 벗어나려 했고, 

그 결실로 나타난 것이 MG34다.


경기관총 기준의 중량과 크기로 대구경탄을 사용하지 못하여 화력에서 열세였지만 빠른 발사속도로 해결하려 했으며, 공랭식의 한계 때문에 수랭식 중 기관총에 

비해 지속 사격능력이 떨여졌지만, 총열 교환을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도록 하여 해결하였다. 이 새로운 기관총을 독일군은 보병 분대마다 1정식 배치하여 분대화력을 극적으로 끌어올리기에 이른다. 


실제 미군이 투입되기전 까지 분대화력 만큼은 독일군을 따라가는 군대가 없 을 정도였다. 

실용화는 2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에 이루어졌으며, 전쟁이 끝날 때까지 약 35만 정이 생산되었다고 한다.


MG34는 재미있게도 단발 연발을 선택하여 사격할 수 있다. 

단/ 연발 셀렉터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트리거가 이중으로 만들어져 위쪽을 

누르면 단발로 아래쪽을 누르면 연발로 발사되게 제작하였다.


 이 기능은 기관총에는 딱히 필요가 없어 후계 모델 에서는 반영되지 않는다.



중기관총 용도 까지 할 수있도록 만들어진 물건이다 보니 

전용 삼각대인 라페테 34와 전용 조준경인 MG Z 40 을 사용하였다.


이 모두를 장착할 경우 유효사거리는 3km 수준으로 늘어나며, 빠른 발사속도와 높은 정확도로 경기관총의 한계를 극복하려 했다.


그러나 사막이나 러시아의 겨울에서는 몇 가지 기계적인 단점 과 함께 오염에 취약하다는 점이 드러났고, 결정적으로 전부 절삭가공으로 만들었던지라 생산시간과 가격면에서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노하우를 활용해서 문제점을 개선하고 프레스 방식으로 생산해서 단가를 낮춘 개량형이 등장하는데 바로 히틀러의 전기톱 MG42이다. 


대체품인 MG42는 MG34보다 내구성, 신뢰성, 생산성이 모두 증가했다.

 그러나 MG42만으로는 전선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전쟁 말기까지 MG34를 병행생산 해야만했다. 전차의 차체나 주포 동축용 기관총으로는 계속 사용되었다. 이미 만든 물건을 계속 쓰기 위한 목적도 있었고, 

아무래도 전차에 달고 다니면 오염에 노출될 일이 적다.

< 출처 : 나무위키 및 블로그 >

RWA에서 생산된 MG34는 실총과 같은 절삭가공 방식으로 

생산된 제품임 그렇다 보니 생산수량과 매물이 매우적음 

아마 G&G MG42보다 더 보기 힘들고 희귀한 놈일꺼임 

(이건 ㄹㅇ 먹죽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