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팀 방침에 따라 탄속도 안 재고 게임하는 곳도 봤음. 그래서 특정 빌런은 그런 게임만 찾아다니는 놈들도 있음. 같은 필드 같은 팀이 하는데도 호스트 팀에 따라 팀구성원도 다르고 분위기도 엄청 달라짐. 빌런 나오기 좋은 게임 보면 온갖 치팅이 다 나옴. 단발 게임에서 방아쇠 긴걸로 손가락 튕기기로 연사질 하거나 타이탄 민감하게 걸어서 손가락으로 연사 갈기는 놈도 봄.
.... 와오 ㄷㄷㄷㄷ
이 뭔 말이 못나가네 ㄹㅇ
법정 탄속이 겜 가능하게 바뀌고
필드 상업 허가 완화 되면 한국도
이제 여차하면 공권력으로 잡아 넣는
강력 수단이 생기니까 알아서 걸러질건데
이런게 없는게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일본은 요즘 오픈겜 어딜 가든 초보자
10~20프로는 항상 와서 지금 붐이거든
한국도 뭔가 잘 정비해서 뉴비도 뛰기
편한 그런 환경이 갖춰지면 좋겠어
일단 우리 팀의 경우에는 매너 안지키면 쫒아낼 정도로 매너에 존나 집착하거든 사람 다치게 하는 놈 적발되면 영원히 필드에서 게임 못하게 할거라고 으름장 놓는 수준인데. 솔직히 지금까지 가본 필드는 스탭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았음. 호스트 팀에서 몇명 게임 안뛰고 마샬 겸 사진찍는 사람으로 있긴 해도.
당연히 있어야 하는거라고 보는데 솔직히 내가 가본 필드는 그냥 땅대여 수준이라 그런건 바랄수가 없는거 같음. 애초에 좀비질에 오버킬에 탄속 중량 장난치는 새끼들은 필드마샬 말도 안들어. 지가 고객이라고 생각하는 병신들이니 그런걸로 징계먹으면 나중에 경찰에 필드 신고하고 이지랄할걸.
결국 중재자가 없으니 겜 진행이 부드럽게
되기가 힘들다는거네
일본 필드도 오버킬이나 좀비가 아예
없는건 아닌데 초보들이 오픈겜 오면
이런 경우가 많거든
반대로 숙련자가 오면 사고비율도
줄어들어서 ㅇㅇ
대형 필드가 초보 많이 받는 날은
스탭들도 긴장 많이 탐
필드에 스탭 없는 필드 찾기가 더 힘들어 여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