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그치고 나니깐 날씨 왤케 그지같아 지는거여...

가만히 있어도 육수가 흐르네...

집에서 20분 거리인데 가서 총 챙겨서 파킨장으로

도망갈까?

 그럴까? 그래버릴까?


누가 나좀 납치해줄분?

파킨장비+맛난점심 쏘것음...

ㅅㅂ 살려줘...




----------이상 망자의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