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896242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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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와 형태의 오발을 목격 했읍니다,,,

사수의 의도 여부를 떠나 사격 통제를 따르지 않고 발사된 모든 총탄은 오발로 간주하니까 말이읍니다,,,

약실 검사 후 실탄 격발, 사격 통제 전 임의사격, 사격 통제 전 무의식 격발

심지어 사격중에 권총으로 자기 발 앞을 쏜 전우님들도 있었읍니다,,,


위 사례에 대해 설명하면 대부분의 군필자 분들은 믿으려 하지 않았읍니다,,,


제가 목격한 다양한 종류의 오발들은 결국에 사수 개개인의 "도리가 세이후티"의 문제인 것 인데,,, 

당시에 왜 통제장교, 사선통제인원 탓을 열심히 해대는지 이해를 할 수 없었읍니다,,,


이들이 요즘 말로 사로에 있는 사수들에게 방아쇠 울에 손을 걸고 오발을 일으키라고 칼들고 협박이라도 했단 말이읍니까?,,,



본인이 위의 "전술전문가" 분들 처럼 "전술적-전자동-도리가세이후티"를 할 자신이 없으면

조정간 안전을 하면 되는 것 이읍니다,,,


왜 이런 이야길 하느냐면,,,

조정간 안전 통제에도 불구하고 전술적-무의식 격발을 번번히 이행해 내는 분들을 수차례 봤기 때문입니다,,,


관리-감독-안전요원-감시자들이 매순간 사수들의 손가락 위치와 조정간 위치를 확인하더라도

사수들에게 손가락 달려있는 이상 오발 사고는 발생 할 것 이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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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총 이야기 : 일반적으로 전동건은 배터리를 분리, 가스건은 탄창/가스탱크를 분리하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