ㅖㅏ 안녕하십니까? ㅇㅁㅇ돌린이입니다.
기말고사 시즌이라 약간 맛이 가버린 해외직구대행공임러입니다.

원래 기말 마무리하고 운행중인 브로넬즈 버스를 무사히 통과시킨 다음에 진행하려 했으나
미국 우체국이 EMS임에도 뒷통수를 씨게 후려 갈겨서 기간도 길어지고, 그 외에 진행중이던 공임 건도 일부 도착하여 굳이 휴무 안하고 당일 상황 봐가며 수임 조절 가능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또한 외부적으로는 기말고사 과목수가 줄었고, 카이덱스 홀스터와 블멀캠 전투복을 질러버리는 바람에 다시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다가 임시휴무기간에 요청들을 주셔서 고민끝에 재개하는 대신 스케쥴 봐가며 조금 제한하여 수임하려 합니다.

또한 종강 후 방학시즌에 거의 매주마다 브로넬즈 버스를 몰 것으로 보이며 못해도 2주에 한번은 진행하려고 합니다. 챈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