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시즈음 고민끝에 파킨을 가려했는데


여친 새 빽(소텍 디발)이랑 새 구두(m720 레플)


할인행사 하길래 바로 안산에서 천안까지가서 사줌..


시간보니까 오지게 밟으면 부평 파킨 한시간은 쏠수 있을거같아서 바로 쏴서 파킨데이트 하는데


완치된줄 알았던 지병(홉업 안감김)이 재발하는바람에


cpr해봤지만 숨이 간당간당하던차에 다행히 1시다된 시간에도 깨있던 명의(공임)분께 연락이 닿아


용인까지 가서 바로 입원시키고 집에 왔음...



설레는 마음 안고 함께 떠난 드라이브길이였는데...








왜 돌아올때는 혼자인가...


디발을 사왔는데 왜 입지를 못하니? 으응? 왜 입지를못해!


어쩐지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