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읽어보니 구속된거랑

그 구속의 사유가 된게 다른곳인데

구속된 넘이 러너스 직원들한테

여기랑은 상관없으니 하던일 하라했고

구속이 6월 26일인데

직원들도 믿고 있다가 7월 4일날 거짓을 알았고

7월 5일에 능력이 없다는 결론을 냈다고?

그리고 그걸 7월 10일에 올려?


자 그럼 나의 의문은

직원들은 내용을 알지도 못하고

직원들마저 속을 정도로

온갖 업무를 도맡아 하던 사람이 구속이 되어서

회사에 안나오는 상황인데


홉업고무 베타테스터 마감 (28일)

컨버전킷 재입고 (30일)

프리오더 및 입고 여론조사 (30일)

프리오더 및 입고품 관련 공지 (7월 1일)


이런 게시글 작성이 모르는 직원 수준에서 가능한거냐?


핏바를 예로 들면 시간상으로

구속된 이후에 핏바 재인증 중이라고 글이 올라왔잖아?

러너습니다 글을 누가 작성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실제 물건이 있었다는 이야기 아니냐?


근데 그때는 있었고 지금은 없다?

구속된 사람이 원격 업무지시라도 내린거냐?

우리도 속았다?


구속된 사람만 동일인일뿐

각 회사의 재무상태는 다른건데

월급주는 사람이 사라지니

어쩌나 어쩔까 하다가


멀쩡한 회사 재산으로 자기들 몫 다 챙기고서

이제서야 구속된 놈한테

전부 뒤집어 씌우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건 왜일까?


중간에 부계로 뭐 팔고 그랬다며?

남아있는 재산은 채권자들 것이지

거기서 일하는 니들꺼가 아니다


혹시나 내 의혹이 사실이라면

회사 재산에 손대지 마라

청산은 니들이 하는게 아니고 그럴 권리도 없다.

그거 손대는 순간 니들도 구속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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