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러너스 오피셜로 

대표의 회사자금 유용 및 정상영업 불능상태는 

이미 인정된 상태임.


솦붕이들이 기부천사가 아닌 한, 

지금 상태는 러너스 직원에게 위로나 기다림을 

약속할 타이밍이 아님.


그사람들이 자기들도 대표에게 당했다고 즙을 짜던

기약없는 공수표를 날리던 너희들 돈이 걸린 문제엔

그런걸로 휘둘리는거 절대 아니다.



일단 어서 빨리 대표자 세워서 사건 접수부터 해야함.

사건 접수조차 안 되어 있으면 진짜 답 없어.

얼른 접수해서 피나클 건과 병합되도록 조치해야함.


그리고 지금 대표새끼가 친 사고 피해액이

워낙 큰 건이라 우리끼리 뭉쳐봐야

피해액 순번에서 한참 낮을거임.


그러니 외계인 침공하면 일단 단결부터 해야하는게 순리듯,

찻집이든 뭐든 피해자 규합부터 해야함.


돈 지키고 싶으면 지금 감정론에 휘둘릴때가 아님.

대표 구속된 시점 생각하면 대응 빨리 하는게 좋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