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계속 주장하는 건데, 이건은 '이정윤' 대표에게 추심이 들어가야하는 건입니다.

정해원 대표는 엄밀히는 이 건에서 이정윤 대표와 문제해결을 해야하는 사람이에요.


우리가 물건 살때 그 사람이 이정윤인지 정해원인지 인지할 수 없었고 모든 공식 문서에 이정윤 이름만 나왔기 때문이기도합니다.

또한 정해원에 관한 이야기와 이정윤이 해당 사실을 몰랐다는 건 공식적인 얘기가 아니고 '내가 얘기해봤는 데' 수준의 근거없는 이야기라 그게 확정된 사실로 믿으면 안됩니다. 


카드사의 항변권 등은 네이버페이와 협의되는 것이고, 네이버페이가 이후 이정윤 개인에게 구상권 청구하는 형태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자꾸 대표가 구속되서 안된다 이런 물타기하지 말고 (아마도)멀쩡히 사업하고 있는 '이정윤' 한명과 협의하면 되는 겁니다.


공식적으로 모든 의무와 권한은 '이정윤'에게 있습니다. 

그걸 본인이 다른사람에게 주었건 몰랐건 그건 자기네 '내부'사정이지요.

(주소지가 다 저렇게 연결되는 데 몰랐다?)


또한, 개인사업자는 법인사업자와달리 개인이 무한책임을 져야합니다.

개인재산 혹은 타업장의 자산으로라도 변제의무가 있습니다.

몽플리쎄라는 사업체도 개인사업체로 대표가 동일인이라면 연대책임이 있습니다.


220억 이런 얘기도 다 필요없고, (주장대로라면) max 2-3억원에 대한 채권 추심만 하면되니까 받을 가능성이 낮지는 않습니다.

자꾸 220억이니 구속이니 이런거에 헷갈리지 말고 '이산트레이딩'의 채권에 대해서는 '이정윤'에게 추심하는 쪽으로 집중하는 게 더 빠른 해결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