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ㅈㅎㅇ와 연인관계였음. 왜 '였음'이냐면 상황이 그지랄이 났는데 아직도 관계를 유지하고 있진 않겠지.


실제론 ㅇㅈㅇ은 몽ㅍㄹㅅ라는 의류관련 사업 CEO이며 에솦관련해선 하나도 모르는 문외한임. 러너스나 이산쪽 사업 관련해선 이름만 빌려준것뿐. 


이름 빌려준 이유는 연인관계였던것도 있지만 몽ㅍㄹㅅ가 처음 자리잡으려 할때 ㅈㅎㅇ이 러너스가 있는 건물에 자리를 내주고 사업할수 있게끔 도와줬고, 지금 몽ㅍㄹㅅ는 나름 신세계랑 무신사에 물건 납품할 정도로 성장한 회사가 됐음.


-무신사에서 판매중인 몽ㅍㄹㅅ 제품들


어찌됐든 연인관계+자기 사업하는데 있어서 발판을 마련해줬던게 ㅈㅎㅇ이었고 그때문에 별다른 의심없이 이름 빌려준것으로 보임.


이번 사건 관련해서 ㅇㅈㅇ도 경찰쪽 출석해서 조사중인것으로 알고있음


*본인이 이글 쓴 목적은 쉴드고 뭐고 그런건 아니고, 챈에서 ㅇㅈㅇ은 누구고 실질적 업무자인지, 바지사장인지, 바지사장이면 왜 명의를 빌려준건지 궁금해하는 사람들 많길래 밝힌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