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대를 매려 했으나 챈 꼬라지 때문에 못매겠다...라고 주장하고픈가본데,


선의를 가지고 있었으나, 행동을 안했다면. 그건 그냥 안한거임.

그게 정말 문제였으면 제 집구석에서 왈왈 떠들게 아니라, 

여기 와서 논박해보고 따졌어야 했을 문제임.




그리고... 

러너스 문제 총대 매겠다?

근데 첨 피해자 인원수보다 취합해보니 조온나 많이 모였다?


그럼 시발 그건 존나 좋은 기회지, 

남 물어뜯을 기회가 아니라 당신 몸집 커질 기회.


그와중에 챈인지 찻집인지 피아식별하겠다는 마인드가 대단하다 ㅎㅎㅎㅎ


법적 자문까지 받았다는데 그걸 몰라?

소송대리인까지 끼고 본격적으로 작업치려면 피해자와 피해액이 클 수록 

발언 지분과 변제우선권을 가질 확률이 높아지는건데,




시발 얼마나 챈이 눈엣가시였으면 이걸 핑계로 

챈유입 존나 많은거 같아서 못하겠음요 논리를 펼친다고? ㅋㅋㅋㅋ



와 내가 생각한것보다 더 어매이징하네.


내가 아침에 이런 글을 썼었음.


지금은 찬물 가릴때가 아니다, 외계인이 침공했으면 찻집이건 뭐건 연대해서 

힘을 합쳐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게 우선이다.


이게 상식 아니냐?


나는 작게나마 이게 누군가 구심점이 되어 잘 풀리면 

누가 주도했건 서로 좀 스무스한 관계로 갈 수 있겠다 싶었거든?


근데 참 뼛속까지 찻집인 사람은 도통 변하질 않는구만.


주판 튕겨보고 장사꾼의 입발린 소리로 물고를 챈으로 돌려? ㅋㅋㅋㅋㅋ

하다못해 법적절차 진행이나 해보다 발뺀거면 몰라.


어우 놀랍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