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의 하루입니다.


오늘은 VFC AR 바렐 고정 육각피스 및 NPAS 노즐 작업 입니다.



매우 처참하게 야마가 진행중인 나사 입니다.


만약 완전히 야마가 나지 않았을 경우 해당 나사를 토치/불로 1-2분간 가열하여 접착제를 조금이라도 녹여야 합니다.



다행히 완전히 야마가 진행되지는 않아 불로 가열 후 별렌치로 제거하였습니다.


바렐과 홉업 조절부쪽에 녹이 올라와 WD로 녹 제거 후 플루이드 필름 작업 후 다시 포장하였습니다.




두번째 요청사항인 NPAS 노즐로 변경해달라고 하셔서 따로 구매하셔서 같이 보내주셨습니다.


우선 상단 가스키 나사 두개 교체 후 노즐을 분해해보니 NPAS 무두나사가 없는 노즐이어서



드릴로 탭을 내어 NPAS 로 변경한 다음 에폭시로 고정작업 및 오링 교체 작업하여 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자주 이용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