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최근 축제다니면서 기모노 보는데 아따 마 두루마기가 너무 땡기는거임 ㄹㅇ

그래서 바로 한국에 있는 가족분들께 집에 한복있는지 문의, ㅖㅏ 있다. 근데 개량한복이 편할걸? 답변받음.

그래서 아래옷은 개량한복, 겉옷은 두루마기 받아서 입어봄




그렇다 이놈은 한복 옷고름도 제대로 못하는 저주받은 똥손테치인건이다.




하지만 한복에 k2는 못참지.






















그리고 한복생기면 꼭해보고 싶었던거

한복위에 플캐입어보기

소원성취했다ㅋㅋㅋㅋ










근데 한복에 뭐 복대? 비슷한 길다란천 (허리 한바퀴감고 간신히 묶을정도의 애매한 길이의 천) 하나 같이 딸려왔는데 얘는 허리에 묶으라온건가....? 어따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