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 계신 아는 분의 도움으로 게임 뛰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깜짝 놀랬음.
가족단위로 오는게 젤 신기했다 ㅋㅋㅋㅋ

개 멍청하게 고글에 틈새 있는거 모르고 겜시작 직전까지 멀뚱멀뚱있다 빠꾸먹는다고 알려주셔서 후다닥 렌탈했는데 생각보다 빕탄 안보였음 ㅠㅠ

힘들었는데 넘 잼있어서 겜뛸때는 힘든줄도 몰랐네

넘넘 잼있었다..!

현역때 선임이 파견가서 컴뱃셔츠 존나게 많이 받아왔길레 뺏어온 컴뱃셔츠 입었는데 흡연장에서 힐끗힐끗 쳐다보는게 신기했다..ㅋㅋㅋ 나더 너네들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