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휴식 평일 휴식을 파트타임으로 즐길정도로 바쁘게 사는 벱시공임러입니다.


시발 뒤질거같아요 살려줘요...










작업 친 내용은 볼트캐리어 작업 3개 중
플로팅밸브 엔파스 작업 2개
에폭시 접착 작업 1개

서울 출장해서 ESD 현장 공임 (?)

VFC VP9 해머스프링 싸제 교체 및 VP9, 글록 45 집탄작업

416A5 단조 2개 작업 (진행중) 이고

앞으로 해야 할 작업이 VFC MK18 집탄작업 2개 및
핸드건 공임 폭탄이 있습니다.












우선 VP9 해머스프링 교체 작업은
엄지 손가락을 스프링 모서리에 찍히며 해먹으면서 작업을 완료하였고

약혐


집탄 작업도 완료하여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순정상태인지 제 실력이 미숙한지 모르겠으나 
9.2미터의 집탄은 이정도가 디폴트로 나왔습니다.










VP9 집탄 작업한 순정 부품 기준이고












글록 45 순정 부품 집탄입니다.
더 집탄을 잡아보고싶은데 글록 45집탄은 
제글록 17의 순정 이너바렐 챔버 + 메이플리프 디셉티콘 홉업고무랑 집탄이 비슷하네요.


나중에 이것도 더 발전시켜서 검은색 원안 8 9 10에 확정적으로 넣을 수 있도록 작업하고 싶습니다.
이게 도트없이 기계식이라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외람된 말이지만 VFC중에서 집탄이 좋은 애는 지인이 써본 19X가 아닌가싶습니다.
이상하게 19X 써본사람들은 손 안대도 집탄이 좋다고 하네요.







아무튼

이거와 더불어 오늘도 열심히 작업을 치고



좆같은 스프링 핀 명기도 당해보고 (416 볼트캐리어 10개~20개에 하나 나오는 명기)

열심히 작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작업 단가를 올렸는데 왜 일이 더 들어오지.....





제가 좀 바쁜거와 더불어 정신을 못차리거나 기억력이 아리까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념글에서도 막 3달 4달 이상 기다리는 썰을 보았고
저또한 2달 반 이상 공임이 지연되어 사죄를한 뼈아픈 과거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열심히 응대하지만 불만족스러운 상황이 있으면 직접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뒤질 작업 사진을 올리며 저는 자러가겠습니다.
다들 취미 즐겁고 행복하게 하시고 자신의 원하는 애인총과 오래가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