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썰은 MSG가 88퍼정도 가미되어있습니다.



3일동안 작년 축제매출보다 1.8배에,

 부스를 4년생선배들이 듀얼코어로 독립부스도 하나돌리주시가 작년의 2배의달하는 매출달성

= 오우, 두근두근 이제 대학 서바게 활동비 싸지는건가?

기대회로 돌려보는중ㅋㅋㅋㅋ



그리고 막날은 귀찮아서 선전다니다가 내가 속해있는 다른동아리가서 놀기도하고
(거기서 거기 동기ㆍ후뱃님이
" 선배는 이 서바게취미 군 전역하고 시작했잖아유? 한국은 군복무 하면 다들 이런거 좋아하고그래요?" 묻길래

"아니여, 보통 다들복무끝나면 군복보면 토나올라하는데, 그냥 내 머리가 이상한거ㅋㅋㅋ. 근데 총은 다들 환장함"

하고 막간의 꽁트(?)찍었음ㅋㅋ)



그 후 돌아와서 일하다가 코스 풀세팅하고 제식(수상할정도로 몸이 기억하는?) 하는데 우리대학 부속학교 학생들이랑 수상할정도로 좋아하시는 아버지 어머니들에 떠밀려 나랑 같이 사진찍는 애기들보면서 팬서비스 엄청해줬는데

후배님이 그거보더니

"선배, 팬서비스 수상할정도로 익숙한데 혹시이??"

하길래 그럴일없다 ㅋㅋ 했음 ㅋㅋㅋ

그리고 OB선배들와서 노가리까다가

선배들이 나를 비롯한  3인방의 현역대학생들(선배들과활동했었던)에게

"아주 좋은 자질을 보이는 아쌔이들의 모집권한을 너희들에게 양도한다! 잡아와라! 우리들의 방주를 키우는것이다!!"

하셔서 바로 료카이데스! 하고 지금 내일있을 뒷풀이에서 누구납치할지 고민중ㅋㅋㅋ


아무튼 썰은 이정도고 의외로 내 지인들도 많이와줘서 감사하더라 ㅎㅎ...



아래는 어제 찍힌사진.





검토하는 사이버검사

(일본명 げろ検者 게로켄샤)




암 쏘 sexy 포즈



전방! 적발견!







사이버 북진☆통일 맨








우덜서클 2대 북진통일맨을 찾고있습니다! 컨셉샷ㅋㅋ
(1대의 현역수명은 2년밖에 안남았어요 ㅠ ㅋㅋ)





뭔가 청춘물스러운

서바게 서클! 연중 입회 모집중!



(추천... 줄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