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대만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시간 반


총 2명이 갔고 인당 비행기값은 45만원정도


숙소 12만원에 렌트비 25만원


기타 식비랑 경비는 개인마다 다름





공항에 내리면 사전에 신청해둔 대만 관광청 주관 가챠폰이 있음


이지카드(요요카), 선불카드 같은 개념에 5000 대만달러 한화 약 20만원정도 넣어서 줌


운이 좋게도 같이 간 사람까지 당첨되어서 총 40만원의 여윳돈이 생김


확률자체는 널널한듯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kic가 있어서 같이 간 친구가 첫날에 권총, 탄창 2개, 볼텍스 오리 스코프 캡 이렇게 구매





가는 길목마다 고냥이가 존재함(장점)


근데 전 알러지가 있어서 ㅎㅎ;;




여긴 진짜 오토바이가 겁나 많음


차간주행도 합법이고 정지선 앞쪽에 따로 오토바이 정차 블럭이 있음


여긴 나름 관대한거 같음





숙소 근처에 야시장도 하나 있어서 버섯전골도 먹음


가격은 저렇게 해서 6500원인가


물가는 존나 쌈 여기





둘째날엔 타이베이 101 타워 앞쪽에 주차하고 국제무역센터 1층으로 감








안녕하세요~ 와 보소


상상이상으로 부스가 많고 컸음


부스에 관한것들은 나중에 시간되면 따로 정리 해봄


이거 101타워 쇼핑센터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 음식인데 존나 맛있음


대만에서 먹은 음식중에 손에 꼽는다 



야시장 가는길에 본 번호판


MCX ㄷㄷ..





구형 amg도 봄 관리 잘되어있더라




웨옹


이제 셋째날




아침일찍 스펀이라는곳으로 출동함


간이역 같은 느낌인데 풍등날리기가 유명하다드라






못참지 ㅋㅋㅋ


닭날개 볶음밥이 유명하다길래 길따라 가고있는ㄷㅔ






어머 시발 팔륙


바로 스근하게 찍어줌





내려와서 땅콩 아이스크림도 먹어주고 고양이도 봄








스펀에서 지우펀으로 이동해주고 (센과 치히로의 모티브가 된 동네)


근데 여기 한국인 존나 많아서 딱히 재밌진 않았음


파르페 맛있고 중간중간에 취두부 냄새 때문에 기절할뻔






다시 숙소 복귀하고 kic 재방문


팀원 글록이랑 레일 구매함


글록은 반갈하고 레일이랑 moa쇼에서 구매한 오일필터 솜기


기내ㅅㅜ화물로 들고 탔는데 문제 없었음



마지막날 진짜 할거 없어서 모아쇼 재방문 입갤



진짜 내가 잘못봤나 싶은 세팅이라 찍어둠


이딴게 apc?




맨 안쪽엔 좀 큰 무기도 있었음


무겁드라



갠적으로 이 세팅의 apc가 가장 이상적인거 같음




슬슬 공항 가야되서 나가는 길인데 lct에서 모자랑 가방 선물로 받음


한몸이 되어 어쩌구..


4일동안 진짜 알차게 보낸거 같음


운전 빼곤 다 재밌었다













미약하지만 대만 여행가서 찍고 보정한 사진들좀 올려봄


아직 산더미 만큼 남아서


다음글엔 부스들 상세 요약본으로 들고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