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구한 오리레일이 오늘도착함
이것때문에 연차썼다 아 ㅋㅋㅋㅋ 나없어도 회사는 잘굴러간다이기
기존 다스 세팅
레일만 mfr로 바꾸는것
피막개참피 랩터제 ris iii야 잘가라~
준비물은 공구랑 gbls에서 파는 dd용 바렐넛
오리 바렐넛은 끝까지 안들어가더라
다스 바렐넛은 스무스하게 들어가는데
좌가 다스 바렐넛, 우가 오리
두께 차이가 좀 존재함... 그 덕분에
위가 오리, 아래가 다스 바렐넛 사용 결합
이런 단차가 생겨버린다... 흑흑흑흑
다스 바렐넛을 좀 자르면 될거같은데 나한텐 그럴장비도 기술도 없으니 그냥 감 크게 신경쓰는 타입도 아니고
요정도 단차가 생긴다!
마음아프지만 막상 껴놓고보면 이뻐서 신경안쓰이더라
민감한 사람들은 사기전에 다스바렐넛을 갈던 오리바렐넛을 갈아서 끝까지 들어가게 만들던 둘 중 하나 선택해야할듯
그리고 이제 dd레일 특유의 결합방식으로 인한 아주아주 개 ㅈ같은 센터정렬을 해야하는데
예상치못한 변수가 생김
다스 바디가 실총보다 좀 뚱뚱해서
하부 나사가 ㅈㄴ 걸린다... 자꾸 축이 틀어져서 나사가 헛돌고 그럼 아주 잘 넣어줘야함
난 오리의 강성을 믿거 걍 때려박았다
너무 타이트해서 센터정렬이고 뭐고 걍 끼니까 딱맞음
우여곡절 끝에 장착후 칼파까지 장착
나도 이제 오리 핸가 오우너~
와 남은 랩터제 ris iii
조리예
하부에 뭘 달까 했는데
맨질맨질 레일촉감이 너무 좋아서 그냥 쓰기로 함
Mfr은 저렇게 앞툭튀 바렐이 이쁜듯
소음기 ver.
쥰내 이쁘다 ㅎㅎ
실제로 단차가 그렇게 크게 신경쓰일정도는 아님
야미~ 먹죽이다 넌
이제 오리 광학만 사면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