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반전에 허리수술하면서 집어넣었던 볼트들을 이번에 빼는 수술하고 퇴원해서 집에 왔다.


근데 겨우 일어서서 걷는 것외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으니 좀 슬프다.

기껏 퇴원해서 왔는데 이쁨이들을 안아주지도 못하고 

그냥 벽에 걸려 있는걸 쳐다보기만 하려니..어흐흑ㅜㅜ

재탕짤이지만 내 이쁜이들 보고가.